신입 개발자 2탄입니다. 오늘은 처음 맡았던 일과 현재 회사 내 업무처리 ,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java개발자 및 파이썬을 배우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책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추천 프로그래밍 책이기 때문에 한번 서점 가셔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맡았던 일
개발자로 입사를 했지만 회사 업무 작업방식을 익히기 위해서 처음에는 헬프데스크 업무를 맡았습니다. 헬프데스크 업무는 유지보수 업무와 전화로 요청받은 사항에 대해서 중급, 고급 개발자에게 내용을 전달해 해결하는 업무입니다. 쉬운 업무는 제 선에서 마무리하고 그 외의 것은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solutuin 제품에 대한 학습과 폴더 구조, 저장 방식 등 익히고 배우는 시간운 가졌습니다.
현재 업무 처리
프로젝트가 종료 된 후, 회사 조직이 개편되면서 현재는 연구개발팀 소속이 되었습니다. 회사 내 필요한 부분을 연구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팀입니다. 가끔은 회사 외부로 지원을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밀린 업무로 인해 홈페이지 front 개편 사업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
JQUERY, JAVA, SQL, JAVASCRIPT 등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구글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삽질도 많이 하면서 시도와 반복 끝에 과거에 할 수 없었던 기능들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자바 쪽도 관심이 있지만 업무 중에 유튜브를 이용해서 많은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이썬을 활용해 많은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는 걸 보았습니다. 파이썬은 쉽고 활용분야도 많기 때문에 개발자에게 있어 알아두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띄어쓰기가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만요.
제가 여러 책들을 교보문고 및 영풍문고를 돌면서 찾아본 결과 몇 가지 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 with 파이썬', 'html5 웹프그래밍 입문'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정말 다 좋은 책들이지만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 테스트 with 파이썬' 정복하고 싶습니다.
3탄을 마무리로 신입 개발자 생존기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java책 및 파이썬 책들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 모든 개발자 및 it 직군 모든 분 파이팅합니다. 우리의 나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좋은 개발자가 되어 많은 연본 받는 상상을 해봅시다. 다음 편에는 인생설계 및 저축에 대한 얘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