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기운이 있는 여자친구 위해서 콩나물국을 끓여 봤어요.

첫머리

안녕하세요. 김만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아픈 여자친구를 위해서 콩나물국을 끓였던 후기입니다.

몸살 빨리 낫는법 중에 따뜻한 콩나물국을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요리 실력이 미숙합니다.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아무나 요리를 하는 게 아니더군요.
콩나물국 끓이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몸살 때문에 아픈 여자친구를 위해서 뭔가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것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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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생수 1L(2~3인분), 대파 반쪽, 마늘 3개, 콩나물 500g (2~3인용은 300g), 소금,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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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정

 

1. 냄비에 1L(2~3용 기준) 생수병을 붓습니다.

 

 

2.200~300g의 콩나물을 준비합니다.

3. 물이 끓는 동안 콩나물을 물에 헹굽니다.

 

4. 마늘을 다져줍니다.

5. 대파를 썰어줍니다.

6. 재료가 다 준비되었습니다.

7. 콩나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8. 콩나물을 끓일 때(7분 소요) 뚜껑을 꼭 닫고 중간에 열지 않습니다. 중간에 열게 되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9. 마늘을 넣습니다.

10. 국물의 맛을 본 후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하고 파를 넣습니다.

11. 맛있게 냠냠 먹습니다.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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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머리

여자친구를 위해서 뭔가 만들어 줄 수 있던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한 콩나물국이었지만, 여자친구께서 맛있게 먹어 줘서 더욱 기쁘더라고요 ~ 여자 친구야~~ 아프지 마~~ 사랑해♡
혹시 콩나물국을 만들고 남을 시 얼려서 나중에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