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오늘은 고속터미널(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커피숍(카페)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halff coffee'의 경우 제가 우연히 여자친구와 같이 커피숍을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가 표시돼 있는 메뉴를 주문한 후 맛을 본 후 깜짝 놀랐던 메뉴입니다. 엄청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커피 향도 좋고요 ㅎㅎ
하프커피 위치
halff coffee의 경우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에서 커피를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밖에 테이블에서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에서 커피 드실 경우 테이블의 높이가 낮아서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halff coffee 버터크림라떼의경우 아이스와 hot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hot- 6000원 ice-6500원 커피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빨리 드실거예요 ㅠㅠ 엄청 부드럽고 맛있는데 ㅠㅠ 어느 순간 없어져 있더군요
아메리카노의 경우 4300원 , ice 4800원 입니다.
버터크림라떼&아메리카노
생각보다 컵이 작습니다. 저는 따뜻한 커피를 좋아해서. 버터크림라떼 hot으로 시켰습니다. 호호불어 먹다보면 크림이랑 커피랑 섞여서 맛있습니다. 벌써 또 먹고 싶네요~
제 여자 친구는 '얼죽아'여서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다른 매장 커피보다는 시큼한 맛이 강했지만, 그날의 커피 로스팅에 따라 커피맛의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손톱 색깔 이쁘죠??ㅎ)
끝인사
커피숍이 다양하게 많지만, 생각보다 잘 안 알려진 브랜드인 것 같아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만 몰랐던 건가요?ㅎ 혹시 고속터미널에 가게 되시면 한번 드려서 먹어보세요! 정말 버터크림라떼 맛있습니다. 다른 커피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대표 메뉴인 이유가 있어요 좋은 밤 되시고 이번 주도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