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음식(한식, 중식, 양식)등이 있지만, 제가 모든 사진을 담아 오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이 미흡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63빌딩 레스토랑
위의 사진은 테이블 세팅 및 전체적 파빌리온 전체적 분위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뷔페를 이용할 시 비닐장갑을 꼭 끼고 이용해야 했습니다.
치킨 꼬치구이입니다.
다른 양식 고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고기 종류가 많아서 다 먹기에는 부담이 있더군요
원미 우육 환?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었습니다.
아마 고기를 다진 음식인 거 같습니다.
양갈비 스테이크!! 이건 먹었어요!
양고기 특유의 비린내는 없고, 너무 부드럽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저녁 7시 30분쯤 이용하다 보니 인기 많은 음식은 준비양이 적었습니다.
통새우 전 새우가 통째로 들어가 있었어욬ㅋ
다양한 김치도 준비가 되어있고요~ 한국인은 김치 힘!!! 특히 배추김치가 너무 좋았어요. 고기 및 느끼한 음식을 먹고 깔끔하게 김치 한점 ㅎㅎ 너무 좋아요~
각종 초밥들입니다. 1개씩 꼭꼭 씹어 먹었습니다.
참치, 새우, 오징어, 연어 등등 다양한 초밥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 담으세요~
육사시미 ㅎㅎ 보이는 건 두 점이지만, 계속 채워주세요!! 요리사 분이 엄청 친절하세요! 저는 육사시미 먹기 전에는 기대를 엄청 했었는데, 그냥 Soso 하더군요!
여자친구의 손 ! 막 넣고 있어요!
위에 보이는 재료는 성게 비빔밥 만들기 위한 재료입니다. 원래는 만들어진 재료가 준비된 그릇에 담겨 있어 지만, 저희는 그냥 ㅋㅋㅋ 막 먼저 담아버렸습니다.
성게 비빔밥을 만들기 위한 재료 넣기!
각종 초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고추냉이 및 간장, 마늘
사진에서 보이는 낙지볶음이지요! 태양의 낙지 이름만으로 딱 느껴지는 매운맛! 엄청 매콤해요!
담아온 음식!!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를 많이 좋아합니다.
피자, LA갈비, 육회, 김치 등 많은 게 보이죠!! 진짜 맛있습니다. 1 접시로는 부족하죠~
각종 초밥 및 음료, 단호박 참고로 콜라의 경우에는 5천 원이라고 해서 뷔페에 준비된 오미자 주스(물!?)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걸 먹었습니다.
태양의 낙지, 가락국수, 참치, 문어 등 맛있는 게 많이 보입니다 ~
디저트 코너도!!! 중요하죠
마카롱도 있습니다.
살짝 시중에 파는 무난한 마카롱 맛입니다. 전시용 컵 케이크입니다. 따로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장식용인 거 같습니다.
본 게임 시작!! 디저트 케이크, 티라미슈, 젤리, 무지개 케이크 등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특이하게 초콜릿이 저렇게 쌓여 있어서 찍어 왔습니다! 밑에 있는 잘라져 있는 초콜릿을 먹어봤습니다. 진짜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지는 초콜릿이었습니다. 막 달거나 쓰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색깔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인 추천으로 민트 초코, 바나나 블루가 맛있었습니다. 혹시 초콜릿이나 스트로베리 꼭 한번 드셔서 보세요. 그때는 저희들이 배가 너무 불러서 다른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과일 및 디저트 사진입니다.
멜론, 파인애플, 포도 몇 개만 가지고 와서 먹었습니다.
남기는 걸 싫어해서요 ~
파빌리온 뷔페 이용하시고 나가시면서 꼭 아메리카노, 라테를 꼭 테이크 아웃하시거나 마시고 가세요! 진짜 따뜻하고 좋아요! 무료입니다!
여의도 데이트
저희는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을 이용하고 나서 소화시킬 겸 여의도 한강을 걸었습니다. 밤에 걸으니깐 너무 이쁘더군요!! 한 손에 커피 한잔 들고 얘기 나누면서 걸으면 진짜 좋아요! 조용하고 낭만적이죠! 꼭 한번 여의도 데이트할 때 저녁에 한강 걸어보세요! 사람도 없고 마음도 뻥 뚫리고 여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