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두씨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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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피자 예약 방법

안녕하세요 ~

김만두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정말 이곳저곳에서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밖에 나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저와 여자친구 + 부모님과 함께 워커힐 호텔에 있는 피자힐에 가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12월 5일 점심시간에 가서 먹었습니다.

예약을 신청한 날짜는 1달 전쯤 11월 초에 신청했지만, 12월 5일에 겨우겨우 자리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연말이고 코로나 때문에 좌석이 여유치 않아서 예약하기가 힘듭니다.  

 

워커힐 전화로 예약 하시면 밑에 있는 사진처럼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혹시나 당일 날 차가 막혀서 늦을경우,일정변경을 요청할 때 아래 있는 번호를 이용하세요~

 

워커힐 피자 예약

대중교통 이용시 5호선 광나루역, 2호선 강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오실 수 있습니다. 


워커힐 메뉴판

제가 다른 메뉴판은 못찍어 왔습니다. ㅠㅠㅠ

제가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서 ㅠㅠ 죄송합니다

워커힐 피자 가격

11만 원

피자힐의 모든 피자를 한판에 담아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성인 4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어제 12월 5일

모든 피자 1판

모든 해물 파스타 1그릇

→(3,9000) 원쯤 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오렌지 에이드

자몽에이드

이렇게 시켜먹었습니다.

 

그 아래 메뉴(모든 피자 아래 단계)의 경우 제 기억으로 99,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워커힐 피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ㅎㅎ

각각의 메뉴를 4조각씩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골고루 1조각씩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ex) 호박 피자 1조각, 새우 피자 1조각, 불고기 피자 한 조각씩~

 

정말 느끼지 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비싼 피자임에도 왜 비싼지 먹으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피클이 엄청 맛있는데 틈틈이 직원분들이 채워주셔서 너무 잘 먹었습니다~

 

 자몽에이드가 사진을 가렸네요 ㅠㅠ

피자의 크기가 테이블 2칸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메인 메뉴답게 자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제가 모둠 해물 파스타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아쉽게도

 

1인분 모듬 해물 파스타 시키시고 쪼금씩 4명이서 나누어 먹기 충분합니다.

오렌지 에이드와 자몽에이드 맛이 강하거나 신거나 하지 않고 딱 적당한 맛입니다.

탄산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

 


피자힐 주변 풍경

 

워커힐은 뷔페, 피자도 맛이 있지만 , 다른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워커힐의 주변 풍경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산책도 할 수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많은 조형물 및 장식들이 또 하나의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제가 조그만 주변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많이 담고 싶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걸어 다니면서 다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창쪽으로 자리를 잡아 달라고 전화를 할 때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좋은 창가 쪽 자리를 주셨습니다.

위의 사진을 창가 쪽에 바로 옆에 앉아서 주변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하 실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Lru-y8aXrV8

마스코드

너무 귀엽지 않아요??

입구 쪽에 피자힐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같이 사진 찍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과거 워커힐의 모습이 담긴 사진 1

과거 워커힐의 모습이 담긴 사진 2

아직 12월 달인데 워커힐, 피자힐의 둿쪽 주변 풍경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가 그래서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사진이 조금 뿌옇네요. 차가 빼곡히 차 있는 거 보이시죠 ㅠㅠ

 

워커힐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뷔페도 맛있고 피자도 맛있고 주변 풍경도 멋있고

 다음에 가족 및 지인들과 예약하고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어떨까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트 및 댓글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음에 좋은 곳 있으면 포스팅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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