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두씨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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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김만두 씨입니다. 최근에는 포스팅을 못하고 있지만, 핸드폰으로 사진을 남겨두는 습관을 갖고 있어서 사진첩에 많은 사진들이 보관되고 있네요.. 오늘은 블로그에 음식 사진을 공유하고 정리할 겸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집에서 개인적으로 해먹은 음식들도 있고 음식점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들도 있습니다. 혹시나 사진을 보시고 위치나 장소가 궁금하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제가 일상에서 먹었던 사진들을 찍었던 것이라 예쁘게 찍거나 엄청 화려한 음식들을 찍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재미와 일상 공유로만 생각해주시고 감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을 첨부해 놓고 그 날의 소소한 일상을 정리하는 식으로 글을 남겨두겠습니다.

1. 곱창

장지역 근처 곱창 맛집

이 날은 원래 가려던 고깃집에 사람이 꽉차서 맞은편에 있는 곱창집을 우연히 발견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1인분에 2만 3000천 원 정도 했었는데 , 위에 보이는 사진의 양은 곱창, 대창 1인분씩입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파김치를 구워주셔서 대창의 느낌함을 잡아주어 더 맛있게 먹게 해주는 집이었습니다. 소주도 먹고 맛있게 먹은 거 같습니다.

동네 꼬치집

퇴근하고 동네에 돌아오면 10시 30분쯤 입니다. 뭔가 그날은 햄버거도 싫고 치킨도 싫은 날이었습니다. 무엇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까 생각하던 중에 닭꼬치 집을 발견해서 포장해서 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닭꼬치어서 기대가 컸는데 집에 도착했을 때는 식어서 조금 딱딱한 감이 있었습니다. 역시 바로 먹어야 했었는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닭도리탕

회사 근처에 있는 맛집 중 한 곳 입니다. 문정역에 있는 계림 닭볶음탕 집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에 小 2만 5천 원인데 2명이서 먹기 충분합니다. 라면사리 추가하시면 바로 음식 나올 때 함께 넣어서 조리해주십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먹으면 진짜 최고라고 할 수 있죠!! 2달에 1번은 저녁 메뉴로 가는 곳입니다.

도시락

뜬금없이 올린 도시락입니다. 예비군가서 먹은 점심식사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따로 배식은 진행하지 않고 도시락으로 갖고 갑니다. 그날은 비가 오는 날이라 강당에 대기만 하고 있었는데 너무 지루하고 귀찮았습니다. 밥은 맛있었고요!

맥도날드 햄버거

최근에 야근이 잦아서 동네 도착하면 항상 배가 고파 메뉴를 고민하죠. 최근에 나온 햄버거라고 해서 먹었는데 맘스터치랑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맥모닝

이 날은 아침 7시까지 출근하는 날이라 다른 때 보다 일찍 출근 했죠. 어차피 일찍 출근하는 거 도착시간을 모르겠고 무작정 맥도널드 들어가서 맥모닝 세트 시켜서 먹었네요. 저는 해쉬 포테이 포를 빵 안에 넣어서 같이 먹습니다. 일찍 출근은 싫지만 맛있는 아침을 먹고 출근하니 든든하긴 했습니다.

사천탕수육

가격도 저렴한 중화요리집입니다. 가게 크기는 작지만 점심시간 때 가면 항상 밖에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집입니다. 가격이 어느 정도로 저렴하냐면 짜장 2개 + 사천 탕수육 세트가 1만 9천 원밖에 안 합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는 집이라 근천 회사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맛집입니다.

샤브샤브 칼국수

중복에 근처 삼계탕집이 없어서 간 집입니다. 생각보다 점심 식사 가격으로 부담스럽지만 맛이랑 볶음밥은 진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쌍팔반점 꿔봐로우

그냥 쏘쏘합니다.

8천 원에 매일 메뉴 바꿔서 주는 백반집입니다. 그날은 야채 비빔밤을 주었네요. 메뉴 고르기 귀찮은 날 가기 좋은 음식점입니다.

코로나로 자가격리 1주일 하고 나와서 처음 먹은 외부 음식입니다. 우동에 단무지와 김치랑 먹으니 사라졌던 입맛이 돌아오는 거 같았습니다.

육회비빔밤

여기도 마찬가지로 백반집입니다.

은행골 초밥

퇴근하고 과장님이랑 같이 은행골 가서 초밥을 먹었던 날이네요.

자두
자두

요즘에 제철과일로 많이 먹고 있는 자두입니다. 달콤하고 새콤하고 위 사진 모두 다른 모양의 자두지만 항상 먹으면 맛있네요~ 

부대찌개가 먹고 싶어서 퇴근 후..

부대찌개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하면서 버터 밥에 비벼 먹는 게 또 다른 맛을 제공하는 거 같습니다.

지코바

배달음식을 잘 안 시키지만 지코바만큼은 꼭 배달시켜서 먹습니다.

짜파게티

집에서 해 먹는 짜파게티

어딘지 모를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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